‘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운행 여건 변화 조사자’ 모집

‘울산청년 잡(JOB) 잇기 공공일자리 프로젝트’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시는 ‘울산청년 잡(JOB) 잇기 공공일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운행 여건 변화 조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참여 자격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지난 (1985. 4. 1. ∼ 2001. 3. 31.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청 버스택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이며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이용현황 조사, 주요 버스정류소 유동인구 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사 결과는 대중교통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 잡(JOB) 잇기 공공일자리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이 지연되거나 실직한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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