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외식업 활성화 대책 실무회의 개최

외식업계 정상화 방안 및 지원책 등 논의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외식업 단체,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활성화 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외식업울산지회 및 구·군 지부, 휴게음식점울산지회, 울산제과협회와 시와 구·군 위생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의 정상화 방안과 지원책 등을 논의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위생업소에서 지켜야 할 생활방역 지침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생활방역 중심의 식문화 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날 회의를 통해 외식업계가 빠른 시일 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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