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남창옹기종기시장 자매결연 협약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29일 오전 10시 온산소방서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방안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 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 ▲분기별 1회 이상 소방 홍보 캠페인을 통한 지역 화재 예방 환경 조성 등이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방안전 인프라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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