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활동

 



(울산=뉴스1) 허재수 기자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박수성 총괄 공장장)은 23일 삼동면에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0번째 행복한 사랑(愛)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있음>

봉사활동 대상 주택은 20년 넘게 보수하지 않아 낡고 방들이 곰팡이로 뒤덮여 있는 집으로, 도배와 장판, 씽크대 교체, 외벽 도색 등을 진행했다.
이날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소외되고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샤롯데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은 2009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8~10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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