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울산=뉴스1) 허재수기자

울산 울주군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실직자와 실업자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울주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울주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관련 실직자와 실업자를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3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며, 72명을 선발해‘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과 ‘환경정화사업’등 5개 세부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만 64세 이하의 미취업 울주군민으로, 별도의 재산과 소득 규정은 없으나, 부양가족이 많은 세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춘 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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