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으로 차별화된 공공타운하우스 조성 가능

(울산=뉴스1) 최상원 기자

울주군은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와 관련하여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발표에 따르면‘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는 ▲ 생활편의시설을 집적시켜 주변 인구를 유입을 시도하는 구성 ▲ 커뮤니티센터에서 특화 직업교육으로 주민 역량 강화로 지역소득 사업을 개발하는 구성 ▲ 광장공간을 프리마켓으로 구성하여 정주민과 방문객이 교류하는 구성 ▲ 거주민 대상 교육, 지역소득 사업 개발 연계 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중심으로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울주군 관계자는“향후 본 특허출원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아울러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공타운하우스가 전국적 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본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 내용을 두동면 이전지구 및 두서면 인보지구 공공타운하우스에 우선 적용해, 차별화를 통한 공공성이 강화된 독창적인 특화 도시를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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