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저소득세대에 오리털파카 지원

울산 울주군은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복락)이 10일 서생면 천사계좌와 착한가게 지정기탁금으로 지역 내 한부모·조손세대 및 독거어르신에게 겨울철 한파대비 ‘오리털파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날씨는 매섭고 춥지만 나눔은 봄과 같이 따뜻함을 알려주고자 한부모·조손세대, 저소득세대 등 30가구에 470만원 상당의 오리털파카를 직접 전달했다.

손복락 위원장은 “추운 날 외투 하나가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게 우리 협의체의 책임이고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추운 겨울 외투 같은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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