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울주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내의 후원

울산 울주군은 중울주라이온스클럽(회장 유창재)이 9일 울주군드림스타트중부센터를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아동 내의 20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울주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사업이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내의를 후원 해오고 있다.

유창재 회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열한번째의 겨울을 함께 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대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사업은 지역의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네트워크 사업인 만큼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희망찬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발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의 민간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