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Children과 MOU 체결 및 아동권리존중교육 실시

울산 울주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지난 9일 Save the Children 영남지부(지부장 김민정)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고, 울주군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권리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에서 아동권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은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긍정적 훈육의 단계를 적용한 사례를 통해 교육 참석자의 경험을 나눠볼 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민선영 센터장은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보육교사의 권리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정보 제공의 기회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