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작 뮤지컬 ‘아렌델 왕국의 눈꽃축제’ 공연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개구쟁이 울라프가 함께하는 아렌델 궁전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창작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문화기획 이유의 겨울맞이 창작 뮤지컬 ‘겨울왕국 2 – 아렌델 왕국의 눈꽃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차례 공연했다.

이번 뮤지컬은 영화 ‘겨울왕국’의 뒷이야기를 상상력을 더한 재미있는 스토리로 재구성했으며, 자매와의 우정과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담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 영유아가 좋아하는 문화공연을 실시하기 위해 연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가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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