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보건소, 뇌졸중 기능훈련교실 운영

뇌졸중 장애인 대상 6주 재활훈련프로그램 실시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뇌졸중 기능훈련교실」을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6주간 운영한다. 
이번 교실에는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지도교수와 봉사 학생 20명이 참여해, 1:1 신체기능향상을 위한 근육 이완 스트레칭과 신체균형조절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울주 알프스시네마 문화체험과 원예치료 등을 병행해 신체적 기능회복뿐만 아니라 사회 적응력과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울주군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퇴원 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뇌졸중 장애인에게 신체기능회복과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