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면 지역어르신 마을 환경정비 앞장서

두서면 노동 경로당 회원과 청년회원 30여명 마을 대청소 실시

(울산=뉴스1) 허재수 기자
두서면 인보리 노동경로당(회장 주철수) 어르신과 노동 청년회(회장 최병철)회원 30여명은 19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노동마을 주변과 인보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 있음>
노동마을 노인회원과 청년회는 매년 합심하여 정기적으로 마을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최병철 노동청년회장은“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 대청소를 하자고 제의하셨다. 부녀회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매년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며“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이 앞장서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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