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울산=뉴스1) 허재수기자

울산 울주군은 23일 군청에서 2020년 2분기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선호 군수를 비롯해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장호영 육군 제7765부대 1대대장, 울산보훈지청장, 온산소방서장,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서휘웅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 통합방위업무 추진 실적 및 2020년 추진 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 등 논의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유관기관과 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완비하고 지역 안보를 굳건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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