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아! 힘을 내! 유비챗이 있잖아!

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유비챗’(ULJU-BUSINESS CHAT)

 

 



(울산=뉴스1) 허재수기자

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로 면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기업들의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울주군은 울주군 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유비챗(ULJU-BUSINESS CHAT)’을 개발해 오는 25일부터 기업체와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98%가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유비챗’은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이 연계된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유비챗’으로 기업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이 누락 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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