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구자원봉사센터 마스크 자원봉사자 간식 후원

(울산=뉴스1) 허재수 기자
사단법인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걸)는 1일 오전 10시 50분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간식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떡 5되와 방울토마토 2kg 4박스다.

김문걸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는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간식을 후원했다”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