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재향군인회, 회원복지 증진대회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 중구 재향군인회(회장 변종언, 여성회장 김차옥)는 16일 오전 11시 동천컨벤션 2층에서 2020년 회원복지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신성봉 중구의장, 지역 내 각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원복지 증진대회는 기념식에 이어 향군조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 대한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기에 중구가 이런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도 꾸준한 안보활동과 지역을 위한 활발한 공익활동으로 재향군인회가 지역 발전의 선두마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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