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동 '자생단체장 간담회 실시'

울산 중구 다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는 15일 오전 11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다운동 자생단체장 19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 자리에서 다운동 자생단체들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울산큰애기 사랑 나눔 냉장고’사업과 7월 24일 신삼호교 광장에서 열리는‘삼삼호호 정다운 이웃 만들기’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또 각각의 단체별로 올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하반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시행되길 바라며 남은 기간 동안 다운동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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