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방도 공사 34개소, 1,690억 원’ 더욱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

(경남=뉴스1) 차용준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지방도 공사 현장 소장과 책임감리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재정 조기 집행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서약식과 재정 집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 관계자들의 청렴 서약식과 부패 방지교육, 2019년 예산집행 현황 점검 및 2020년도 지방도 사업 신속 집행을 위한 대책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사 관계자와 감독 공무원들은 진행 중인 지방도 공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어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공사 현장별 2019년 예산 집행현황을 공유하고, 2020년 신속집행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인국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당분간 지역 건설 경기 침체 국면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 건설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되, 도민들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집행이 더욱 중요하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국가지원지방도 11개소에 1,164억 원, 지방도 23개소에 526억 원 등 총 34개소에 1,6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역 건설경기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재정 집행률 62% 달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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