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관광마케팅으로 잠재적 고객 유치

 



[뉴스1]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리더과정 현장학습단을 통영으로 유치하며 적극적인 통영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제7기 과정 5개 분임의 교육생 109명이 통영을 찾았다.

교육생들은 한산도 제승당, 박경리기념관,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 벽화마을 및 중앙전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요트 및 파워보트와 통영루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신아sb조선소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지구,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등을 방문하여 통영의 다양한 관광, 문화, 산업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리자인 실과소장, 읍면동장으로 재직할 인재들로 통영 관광의 잠재적 고객이 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통영시가 큰 힘을 들여 이들을 유치하였다.

이날 백철기 관광과장은“통영의 고품격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해 계속적으로 현장학습 교육생들을 통영에 유치하는 등 잠재적인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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