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개장 점검실시

식품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특별점검 실시

 



[뉴스1]   경남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마산로봇랜드 개장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구산면 일원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18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산 로봇랜드 9월 개장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의 숙소 제공을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반 10명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상태, 무표시, 무신고 제품 사용, 유통기한 준수,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숙박업소의 객실, 침구, 욕실 등의 위생관리 및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과 바가지요금 근절, 손님맞이 친절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숙 문화위생과장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그 외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적법한 행정처분과 사후관리를 통하여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만족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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