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찾아가는 분리배출교실 운영

 



[뉴스1]   경남 김해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조기교육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분리배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을 하면 시에서 양성한 생활환경해설사가 학교를 방문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1회 용품을 줄이는 실천법에 대해 영상과 체험으로 40분간 강의한다.

희망 학교는 신청서를 시 청소행정과(330-3406)로 제출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해 통보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 대상 분리배출교실은 시 재활용품 선별장 내 홍보교육관에서 영상 시청과 비누 만들기로 진행하며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음 세대를 위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어릴 때부터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