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주제관서 특별한 체험 인기

 



[뉴스1]   경남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무대가 될 산삼주제관의 다양한 체험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30일 오전 산청군 도산초등학교 학생 40명이 산삼주제관을 찾아 아주 특별한 힐링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이날 학생들은 산삼주제관 내 산삼관과 항노화산업관을 관람하고 산삼의 시작에서 산업으로의 연계되는 항노화 산업을 체험했으며, 산삼화분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돌아갔다.

앞서 지난 29일 (사)경남척수장애인협회 진주시지부(회장 손문기) 소속 척수장애인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행사장으로 사용될 산삼주제관을 찾아 산삼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직접 작은 화분에 흙을 담고 2년근 산양삼을 정성스럽게 옮겨 심었다. 

이날 참가한 이들은 “불로장생의 기운이 가득 담긴 산양삼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며 “잘 가꿔서 건강한 기운을 계속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도 관광에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관광지 상림공원과 산삼주제관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라며 “산삼주제관에서는 화분만들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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