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치유할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제4기 입소식 개최

                    

(경남=뉴스1) 차용준 기자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사업 제4기 입소식이 지난 20일 경남도립 거창대학에서 열렸다.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정은 거창‧함양‧산청‧합천군 관내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제4기 교육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산청군 4명, 함양군 5명, 거창군 6명, 합천군 5명)이 웰니스관광 개론, 숲·생태 지도사, 역사·문화, 명상 힐리스트, 한방약초, 힐링 마사지의 총 6개의 교과목을 200시간동안 교육받는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치유과 건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경남의 우수한 웰니스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코디네이터와 경남의 웰니스관광 협력지구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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