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가 모집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등 3개 사업, 8월 21일까지 신청

(경남=뉴스1) 문영수 기자

경남 의령군은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 사업은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2개소 ▲창농 후견인 멘토링 지원 1개소 ▲귀농창업 브랜드개발 지원 6개소로 총 3개 사업, 9개소를 모집한다.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귀농인에게 선진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 참가비, 컨설팅 비용, 각종 행사(축제, 박람회) 참가비, 농기계·장비 임차료 등 소요비용을 개소 당 135만원 지원한다.

대상은 전입 5년 이내의 만 65세 미만 귀농인 농업경영체다.
창농 후견인 멘토링 지원사업은 선도농장에서 직접 영농체험을 통해 재배기술을 습득하며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관내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귀농·귀촌 희망자다.
귀농창업 브랜드개발 지원사업은 농장 브랜드개발을 통한 홍보, 마케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귀농 창업 브랜드의 디자인 개발비를 개소 당 2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의령군에서 실시하는 귀농창업 브랜드스토리 교육을 70%이상 이수한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인 농업경영체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오는 8월 21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방문신청 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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