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사업 진행

(경남=뉴스1) 문영수 기자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 인식개선 및 이해교육 활동가로 양성하여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에 파견하고자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사업을 8월부터 신규로 진행 할 예정이다.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여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활동하며 문화와 전통의상 체험 및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573-8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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