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고연구팀 ㈜한국전자기술연구소 수상 영애

생활밀착형 스마트 IoT 디바이스 기기 전문기업

 

 

(창원=뉴스1) 차용준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생활밀착형 스마트 IoT 디바이스 기기 전문기업인 ㈜한국전자기술연구소를 2019년 하반기 최고연구팀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전자기술연구소는 2013년 설립하여 대형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접목 가능한 BMS(배터리관리시스템) 연구를 통해 배터리 셀의 고장 여부를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UV-C Lamp를 이용한 휴대용 살균장치 ‘KET-UV45’를 개발 성공하여 2020년부터 시행되는 수은 안전규제에 따라 UV-C LED로 교체하여 기개발 단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배터리 팩 제어 기술 등을 이용해 전력 비상시에 사용 가능한 배터리 내장형 응급 kit를 개발하였고, 아웃도어용 무선충전기 개발을 위해 무선충전코일을 통한 출력제어 및 고휘도 LED 제어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하여 현재 2차 버전을 연구 중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소는 H/W, S/W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고성능, 고효율의 디바이스 기기 개발을 위한 R&D 분야의 꾸준한 투자로 공인기관의 시험과정을 통해 시험성적서를 발급 받았으며, 국내 KC 인증 외 해외 CE, FCC, RoHS, PSE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창원시 최고의 강소기업임을 입증하였다.

창원시는 연구개발 분야 연구원들의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연구개발 실적이 있는 연구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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