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구, 경화시장 하수관로 정비로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

(창원=뉴스1) 조용화 기자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경화동 5일장날에 하수관로 주변에 쓰레기와 오물 투기로 인해 인근주민 불편사항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경화시장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정비 및 대대적인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수과 관계자는 “최근 일부 노점상의 상업행위로 발생되는 각종 부산물을 도로측구 우수관으로 무단투기 및 방류와 경화지역 일대 우수관로의 각종 퇴적물로 인해 우수흐름을 방해하고 악취가 발생되어 이를 해소하고자 준설공사 및 하수관로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해구 상하수과는 향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경화시장을 중심으로 5일장 다음 날에는 하수관로 청소 및 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일부 노점상의 투기행위를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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