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 창원수목원 운영 점검

                    

(창원=뉴스1) 차용준 기자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9일 의창구 삼동동 창원수목원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창원수목원은 지난 3일 개원식 후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1천205종 23만여본의 수목과 동요의 숲, 교과서식물원 등 14개의 테마원과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 조경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대 선인장 온실에서는 387종 6,621본의 선인장과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최근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나무와 꽃들이 시들지 않도록 관수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목원 개원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 시설관리 및 안내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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