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인 도시, 사람을 향한 문화도시 창원’

‘창원만의 방식으로 문화분권•문화자치 실현’ 의지 밝혀

(창원=뉴스1) 차용준 기자

경남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9일 저녁 7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30창원문화시대'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을 지역문화진흥법의 핵심가치인 ‘문화분권·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며 지역분권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문화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문화분권‧문화자치 선포 및 공동선언문 낭독, 창원시민문화회의:썰 주제곡 합창, 특별강연(차재근_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 '나로부터 시작되는 지역문화 이야기'이며, 이밖에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다양성으로 활력 넘치고, 개인과 공동체가 상생하는 공간이자 장소로서 문화도시 창원을 가꾸어가기 위하여 이번 선언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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