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및 공동선언대회 개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사회적 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

[뉴스1]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 도지사)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 춘천 세종호텔에서『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와『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한다.

최문순 도지사와 노동계, 경영자 단체, 시민단체 등 노·사·민·정 위원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발굴과 사회적 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노사관계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지역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이상권 한국폴리텍Ⅲ대학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창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이모빌리티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발굴, 강원상품권 사용 확대, 일자리 안심공제사업 활성화, 지속 가능한 고용유지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상생의 협력적 동반자로서 강원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실천사항과 다짐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발굴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리로 뜻깊은 자리“이며, 
특히 “제조업이 열악한 도에서 생산조합 중심의 이모빌리티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로 발굴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향후 강원도노사민정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상생형 일자리모델로 육성하고, 정부의 지역상생형 일자리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강원지역 노사민정 협력우수사례 발굴·확산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전문성 강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설치·운영 활성화 △‘지역노동현안’ 해결 분과위원회 운영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성과 콘텐츠 제작 등 6개 사업을 확정하고 협업구조를 강화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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