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민․군․관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실시

강원 철원군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조기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최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17 ~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위한 민․군․관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은 유관기관(6곳), 군부대(3곳), 군 관계자 등 22명으로 주요 회의 내용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계획, 장비·인력 동원 등 역할 및 지원활동 협의, 비상연락체계 및 장비보유실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체계구축에 대하여 신중 있게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종훈 철원군 부군수는 “최근 몇 년간 큰 피해가 없었으나, 겨울철 폭설⦁한파 등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고 능동적인 응급복구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종삼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폭설⦁한파로 인한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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