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협의회 본회의 및 공동선언대회 개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대 형성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사간 대화로 대타협을 이루고자 오는 4월 20일 코스모스호텔에서 '동해시 노사 민정 협의회 본회의 및 노사 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한다.

'동해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동해시 노사민정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5년 11월 창립·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동선언문 및 협약식에서는 협의회 위원장인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10명의 협의회 위원과 노사민정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동해시 노사민정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선언은 국정 핵심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 노사 민정이 앞장서 협력할 것을 공동실천 결의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공동선언 등에 앞서 노동법 및 노사 민정 실무 관련 전문가 특강과 함께 협의회에서는 2017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경과 및 2018년 추진계획 등 안건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의회 회의와 공동선언이 노사화합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동해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