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만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의 날’ 개최

강원도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단장으로 대만 미츠코시 백화점 야외광장 특별무대에서 지난 9.17(일)부터 19(화)까지 3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평창군, 정선군, 도내 스키리조트(용평, 휘닉스 평창)와 공동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한 ‘2018 평창! 강원의 날’을 개최한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강원의 날’ 행사는, 대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류 K-pop, 정선아리랑 및 비보이 공연, 한류스타 토크쇼,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OST’ 콘서트(출연: 린, 더원, 멜로디데이)와 함께 140여일 앞둔 동계올림픽과 한류를 연계 강원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올림픽 개최지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GTV 등 현지 주요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미디어 브리핑동계올림픽 홍보 및 올림픽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올림픽과 강원관광을 주제로 하는 브리핑(PT)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류 스타(린, 더원)와의 토크쇼를 통해 강원도와 올림픽의 매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미츠코시 백화점 야외 광장에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관광정보 안내, 스키 VR체험, 포토존, 동계올림픽 체험, 포토존,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최문순 지사는 “동계올림픽을 140여일 남긴 시점에서 올림픽 개최도시, 한국관광공사, 도내 리조트와 공동으로 대만 로드쇼에 참가, 눈이 없는 지역에 겨울을 홍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한류 발상지 대만을 발판으로 강원도의 매력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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