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숙박가격안정 결의대회' 개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18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최명규 강원도 올림픽운영국장과 도내 숙박업계를 대표하는 지회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숙박가격안정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시청, 가격안정 및 친절, 청결 다짐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숙박가격안정을 위해 숙박업계 대표가 스스로 앞장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10월중에는 임직원과 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숙박가격안정 전진대회도 계획 중이다.

김우영 강원도지회장은 "올림픽 시기에 합리적 양심 요금을 조속히 결정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올림픽 관람객을 맞이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인식을 숙박업주와 함께 지속 공유하고, 우리 숙박업계가 성공올림픽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가격안정반 운영 등 숙박업계와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숙박업주가 합리적인 요금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숙박요금 동향 등의 정보를 숙박소식지를 통해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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