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남미·아세안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개최

강원도는 강원 수출 20억불 회복과 2020년 30억불 목표를 향한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2017년 11월 7일 ~ 11월 8일(2일간)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브라질, 중국, 태국 등 중남미·아세안의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이 구축된 강원테크노파크와의 협업으로, 8개국 25개사의 해외바이어와 도내 30개 수출기업 간 1대 1 매칭상담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도내 수출 희망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World-OKTA 지회를 비롯한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 해외바이어 위주로 섭외하여 초청했다.

특히, 지난 2017 GTI 국제무역박람회에서 미국 등 6개사와 65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올케이’의 미국 법인설립 계약식도 함께 진행되며 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남미·아세안 등 유망품목의 신 시장 개척 및
판로확대로 수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