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범국민운동 전개

(강원=뉴스1) 류재원 기자 
강원도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 협의회(회장 백우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운동은 도내 18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단체협약 및 협의회 홈페이지・SNS 홍보를 통해 강원도 내 고품질 농・수・축산물을 전국 각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도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적극 추진 중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백우열 회장은 “국가적 대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워진 국내경기 활성화와 사회분위기 안정을 위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달 감자 팔아주기, 오징어 팔아주기를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국적 이슈화하여 완판하는데 성공했으나, 도내에는 아직도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농・수・축산물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우리 도의 팔아주기 운동을 단체에서 적극 지지해 주신데 이어 더욱 적극적으로 범국민운동을 추진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강원도민을 대신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강원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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