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94개 사업장에 손세정제 배부

(강원=뉴스1) 류재원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공제조합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일, 4일 2회에 걸쳐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정착지원사업」참여 기업 594개소를 대상으로 손세정제 1,188개를 배포한다. 

사업장별로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예방 수칙의 실천으로 전염병 예방에 힘써 어려운 시기를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또한, 강원도일자리공제조합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오프라인 교육이나 소모임 등을 중단하고「청년일자리사업 지역정착지원사업」네이버 밴드와 홈페이지(http://emfc.gwd.go.kr)를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만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살며 일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정규직 일자리와 함께 안정적 임금과 교통, 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립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업장에 2년 간 1인당 연 2,4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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