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다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집중 논의…적극적 기업유치 활동 기대

(강원=뉴스1) 류재원 기자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자문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유치 방향을 기업유치자문관에게 설명하고 기업유치자문관으로부터 기업유치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첫 도입한 기업유치자문관은 춘천으로 이전하는 기업과 산업동향 정보를 수집할뿐만 아니라  타 ‧ 시도 기업유치, 투자촉진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기업유치자문관은 시정부 선정 5명, 서울사무소 추천 6명, 재경춘천시민회 추천 5명으로 총 16명(기업경영인 6명, 금융계 4명, 학계 3명, 문화산업 1명, 법조계 1명, 비영리 1명)으로 구성됐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유치자문관의 투자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별 기업 방문 등 적극적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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