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주 코로나19 대응상황 현장점검

신속한 확진자 입원조치, 취약계층에 대한 검진강화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 주문

                       


(강원=뉴스1) 류재원 기자 
강원도와 원주시는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및 접촉자 심층 역학조사, 발생지 방역소독등 조치를 시행함과 동시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생시설 이용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안내 등 재난문자 발송과 SNS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원주지역 발생자 29명 중 60대 이상자는 21명으로,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자가 많아, 중등도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환자 중증도에 따른 병상배정 등 안정적인 병상수급에 대비한다.
또한 원주시 사회복지관 이용자 전수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요양병원 등 노인이용시설 전수검사를 11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전파를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착용 준수」를 SNS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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