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석탄박물관 시설 정비

관람객을 위한 쾌적하고 쉼 있는 관람 공간 제공

(강원=뉴스1) 이주혁 기자
강원도 태백시는 석탄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쉼 있는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박물관 시설 정비에 나선다.
정비내용은 코로나19 대비 관람객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아크릴 칸막이 설치, 체험 프로그램 완성품 전시함 제작과 함께 박물관 일대 야외 공원과 야외 전시장 주변의 조경수를 전정하고 잡초를 제거하고, 전시물 주변 청소 및 화단정비 작업을 9월 13일까지 완료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내부시설 및 야외관람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장기적인 코로나19 사태와 무더운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심신을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박물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9월 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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