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6월말 사용 종료

(강원=뉴스1) 이주혁 기자

강원 강릉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사용기한이 6월 30일자로 종료된다.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소상공인 등 6만2천여 세대에 436억원을 지급하였으며, 현재 지급액의 95%인 414억원이 사용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니 기한 내 모두 사용하여 소비촉진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는 별도로 정부 재난지원금(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가구 100만원)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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