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송정동 ‘우리동네 1촌’ 현판 전달식

(강원=뉴스1) 이주혁 기자

강릉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미, 서옥순)는 2일 11시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고 있는 안목커피거리 9개 사업장에 대해 현판식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송정동은 지난 5월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 25호점에 이어 34호점까지 탄생한 것이다.

‘우리동네 1촌’현판 행사를 갖게 된 안목커피거리 9개 사업장은 ‘롱브레드’,‘젠주’,‘해송수산’,‘커피커퍼1호점’,‘마르마르로스터리’,‘알베로’,‘산토리니’,‘해성횟집’,‘솔향복지센터’이며
이날 현판식을 가진 사업주들은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비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따뜻하고 정감 있는 송정동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