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의 만남 복지이동상담소 운영

                    

(강원=뉴스1) 이주혁 기자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LH 5단지 내에서 '3시의 만남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복지이동상담소는 저소득층의 접근성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하고 복지제도 안내를 위해 운영한다.
지난 2일 오후 3시 LH5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복합적인 복지 상담 및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주기적인 운영상담으로 제도적으로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김인숙 홍제동장은 “'3시의 만남 복지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촘촘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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