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

삼척, 동해, 태백지역 신규 아이돌보미 17명

                   

 



(강원=뉴스1) 이주혁 기자

강원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만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으로 찾아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돌보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신규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교육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본 과정은 삼척, 동해, 태백지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활동할 신규 아이돌보미 1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운영됐다.
아동안전·건강관리, 아동권리 및 학대 예방교육, 아동발달 단계별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이날 17명 전원 수료하였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아이돌보미 신규 및 기존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