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시작

(강원=뉴스1) 이재학 기자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취약계층인 방문보건관리 및 재활관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폭염∙호우 대비 건강관리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보건소 폭염대응 건강관리지원반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대상자에게 수시 안전확인 전화와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암검진 등 보건사업 홍보 부채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영월군보건소장은 “폭염대비 건강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기온이 높은 낮시간 외출이나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당부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가정방문확대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건강취약계층에서 폭염∙호우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