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인접시 확진자 증가로 공공부문 시설 휴관등 강화된 조치 시행

(강원=뉴스1) 이재학 기자

강원도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접 생활권인 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13명 확진되는등  급증함에 따른 관내 접촉자 발생 및 위험도 증가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 대책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공부문 시설중 체육, 복지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하여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임시 휴관 하여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는 제천시 확진자(#8)로 부터 접촉된 유치원 교사가 지난 26일 오전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밀접접촉자 및 관계자, 의심증상자 등을 포함 290여명 검체를 했으며, 검사기관에 검사 의뢰중에 있다.
또한 전문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른 역학조사는 물론 이동 동선 시설에 대하여 집중 방역 조치를 하여 또 다른 추가 감염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영월군은 현재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모두 해외입국자로 지역 발생은 없는 상황이며, 지역 경제를 위하여도 안심 지역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응하였다.

이번 결과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등 일부 집중 방역 조치도 검토하는등 확산 차단을 위해 다각적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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