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119원의 기적, 태양합성 기업 1호로 가입 ”-

(인천=뉴스1) 정용주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태양합성이 기업 1호로 가입하였다고 23일 밝혔다.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하루 119원씩 하나된 마음! 구조가 필요한 사랑하는 이웃을 위해!”라는 취지로 인천소방공무원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희망을 주고자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는 사업으로 현재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태양합성 김근영 총괄임원은 “119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져 큰 기적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설 명절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너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119원의 기적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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