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 민관 협력으로 설립한다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위원장 권정호)는 2017년 11월 13일 공감 회의실에서 제7차 민관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자문위원회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고품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며, 인천복지 발전에 대한 열망을 담아 민관자문위원회 전체 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인천광역시에 정책 제안 할 예정이다.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는 지난 8월에 인천광역시 의원, 사회복지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사회복지사업을 위하는 비영리법인 대표자, 사회복지단체(시설) 및 시민 단체, 인천시 담당공무원 등을 포함한 사회복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민관자문위원회는 인천대학교 권정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중심으로 위원들의 바쁜 일정과 회의 시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중식을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등 7차에 걸친 심도 있는 회의와 지난 10월 18일 대시민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7개 항목으로 구성된  주요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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