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중소기업 애로청취 위한 대화 나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초청 간담회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의 34개 협동조합과 기업인들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이 바라는 「기업하기 좋은 인천」 연구 발표 등 인천 중소제조업의 경영환경, 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 등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참석자들과 중소기업 경영 등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동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사항, 우수제품 및 신제품인증에 대한 판로지원, 무등록 자동차정비업자 불법정비행위 근절을 위한 행정 지원, 공동물류센터 건립지원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갈증을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답변을 이어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기업과의 다양한 채널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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