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인지 교육사업 보조사업자 공개 모집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성인지 교육 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사업은 성인남녀를 교육대상으로 한 ‘성인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내 초·중등학생을 교육대상으로 한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교실’ 사업으로 총 2건이다.

공모사업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 내용 및 신청서류 확인 후 2월 9일까지 고양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더불어 행복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인지(gender sensitive)는 사회 모든 영역에서 특정 성(性)에 대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반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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